원예·농축산업

맥반석을 이용한 원적외선 농법의 효과

최고관리자 0 1752

1.
토양개량효과로 미생물의 발생을 활발하게 함으로서 토양의 통기성, 통수성을 증가시켜 토양균군을 활성화하여 토양을 중성, 약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킨다. 또한 미생물이 기거할 수 있는 다공성질이므로 유료미생물의 증대를 가져와 지력회복을 촉진시킨다.

2.
비료 향상효과 및 농약의 약효를 상승시킨다.
시비한 비료를 잘 흡수, 축척하여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비료의 손실이 없다. 세라믹은 그 자체만의 식물로도 항균, 방충, 항곰팡이성을 지니고 있는 물질이어서 병충해를 억제하고, 토양 중의 부패균의 발생을 줄인다. 그리고 전착제의 기능도 있어 굳이 농약성분의 전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농약의 효과를 낼 수 있다.

3.
생리장해 및 미량원소 결핍을 예방, 치료한다. 세라믹에는 규산염(si), 알루미늄(Al), 철(Fe), 칼슘(Ca), 칼륨(k), 인(P), 마그네슘(Mg) 등 기타 20여 가지의 미량원소들을 함유하고 있어 식물의 균형 성장을 돕는다.

4. 작물의 뿌리 활착을 왕성하게 하고 뿌리 썩음병을 방지한다.
세라믹에는 규산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근의 발육을 곧게 하며 실뿌리를 왕성하게 하여 수분 흡수를 용이하게 하고 있고 잎, 줄기를 강하고 단단하게 하여 작물의 내병성을 키워준다. 흙속의 수분을 정화하여 유해가스를 제거하므로 병원균의 번식을 억제하며 뿌리를 썩지 않게 하고 식물의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한다. 또한 항균 작용으로 각종뿌리 역병을 예방할 수 있다.

5.
농약이나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을 중독 시킨다.
세라믹의 수많은 기공에 의하여 농약이나 중금속을 흡착하여 그 독성을 중화시키고 농약과 혼용하여 사용하면 농약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토양의 오염을 예방하고 연작이 가능하며, 농약의 독성으로부터 생산자자의 건강을 보호 할 수 있다.

6. 신선도 유지, 밀도 당도를 향상시킨다. 원적외선은 물과 결합하여 물분자를 잘개 쪼개어 분자 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엽면 살포하면 자체에 함유하고 있는 칼슘(Ca) 성분이 물의 칼슘이온(Ca2+) 과 함께 식물이 세포막에 강하게 침투하여 세포의 활성화를 야기 시키고 세포의 기능을 강화, 부활화가 일어난다. 따라서 작물의 잎, 열매의 신선도가 길어지고 과육의 밀도, 양도가 높아진다.

이외에도 개화 및 결실을 촉진하고 모종의 생육을 균일하게하고 광합성활동을 촉진시키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효능
· 역병이 100%로 가까이 사라졌다.
· 역병(돌림병) 고추 농사에 가장 무서운 병해로
장마기간 중 토양의 수분에 의해서 물을 타고 전염되는 것으로 역병이 발생되면 고추가 모두 썩고 한번 역병이 발생된 곳은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더욱이 올해는 수시로 내린 비로 인해 돌림병이 크게 발생, 고추생산이 25% 이상 감소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맥반석 가루를 살포한 경우 역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고추의 나무자체가 커져서 수량도 증가됨.